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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핌픽' 현장 이모저모

황인선 기자 '제 21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핌픽' 현장 이모저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구촌의 대표적인 식문화 및 음식 교류의 장 ‘제21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월드푸드올핌픽’(조직위원장 양향자)가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WTCO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일까지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과 서규용 전 농림부 장관, 황창연 푸드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주요 농식품업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WTCO 회원국 16개국 대표쉐프단, 국내의 조리사 꿈나무들과 전문쉐프진, 소상공인들과 국내 주요외식산업체, 테이블웨어 대표적 제조업체와 식품, 식생활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대만, 독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음식문화의 대표자들도 함께 참석해 세계의 풍부한 식품과 테이블웨어 문화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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